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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승이앤씨 항공산업에 도전장 덧글 0 | 조회 140 | 2024-02-27 09:29:20
관리자  

아승이앤씨에서 100% 출자 아승항공!! 항공산업에 도전장!!
울릉공항 2026년 개항을 앞두고 해외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들의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아승항공은 울릉공항 취항에 맞춰 지역 소형항공사 설립 제안서를 국토부와 경북도에 제출 예정이다.
기존 항공사를 완전 배제한 완화된 설립조건(90인승이하 항공기 1대이상, 조종사1명이상, 자본금15억이상)과 제작사들의 치열한 항공기 수주전이 큰 리스크없이 중소기업이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것이다.
아승항공은 울릉과 양양, 대구, 무안, 김포 공항에 우선 취항한다는 계획이며 운영이 가능한 항공기 기종으로 가장 최신 모델인 ATR-72-600, ATR-42-500 기종 선택이 유력하며 2025년말 쯤에 1대를 도입하고, 2026년 2대를 5년 무상운행 이후 리스 방식으로 추가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소형항공사는 헌행법상 50인승이하 운행으로 제한하고 있어 수익성에 따른 소형항공 운송사업법 개정이 절실하다. 
또한 대구신공항, 울릉공항, 서산공항,흑산공항,백령공항 등 2029년까지 중장기적으로 국내선 신규 항공노선을 운항하기 위한 항공사설립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며 항공사 설립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토부는 12월 26일까지 국내 항공사 등 이해 관계자들로 부터 면허 신청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후, 실제 면허를 발급받으려면 자본금과 실제 운영 계획, 승무원과 정비사 채용 계획 등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야 하므로 실제 면허 발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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