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는 경랑목구조, 지붕은 스페니쉬기와 외벽마감은 세라믹사이딩
주택은 이정도면 더 이상 튼튼할수 없다.
장점 : 색상이 변질 되지 않아 시공 후 오랜시간이 지나도 세련미가 남아있음.
오염이 매우 적어 자연적인 빗물에도 씻겨 내려감.
외관이 미려하여 세월이 지나도 쉽게 질리지 않음.
유지보수가 쉬우며, 시간이 지나도 세련감이 남아있음.
흔히 주택에너지 성능은 단열재가 좌우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외장재를 통해 손실되는 열도 많습니다.
외장재의 열전도율이 낮으면 실내 온도가 외부 기온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은 다른 콘크리트나 벽돌, 금속 등에 비해 열전도율이 월등히 낮기 때문에 열효율이 다른
소재 대비 최소 7배에서 최대 200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측면타공 공법을 통한 골기층 확보, 전용 실리콘 충진 등으로
단열과 기밀성능을 더욱 높일수 있습니다.
단점 : 다른 외장재에 비해 단가가 높으며, 판재형으로 재단시에 로스율이 높다.
시공법도 비교적 어려운 편으로 숙련공이 필요.
결국 비용이 많이 들어감.
(스타코 플렉스 대비 2.5~3배의 가격)
이렇게 지어진 목조주택(스페니쉬기와+세라믹사이딩) 구경오세요~